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문단 편집) == 여담 == 독일의 [[올리버 비어호프]]가 과거 이 팀에서 1시즌 뛰었다. 특히 감독으로서 알려진 사람이 많은데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이탈리아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조반니 트라파토니]] 감독이 지휘하였고, [[로저 슈미트]], [[아디 휘터]], [[마르코 로제]], [[제시 마치]]가 지휘하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에는 [[서정원]] 감독이 선수 시절에 이 팀에서 뛰면서 알려졌다. 그리고 2014년 12월 16일 [[포항 스틸러스]]의 U-18 팀인 [[포항제철고등학교]] 소속의 [[황희찬]] 선수가 4년 반 계약으로 이적하였다. 일단 2군 팀인 FC 리퍼링에서 경험을 쌓은 뒤에 1군 팀에 올라왔으며, 1군에서도 주전 선수로 꾸준히 활약하며 잘츠부르크의 엘리트들이 밟는다는 코스인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그리고 2018년에 [[광주 FC]]의 U-18 팀인 [[금호고등학교(광주)|금호고등학교]] 소속 [[김정민(1999)|김정민]] 선수도 합류했기도 했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91648|#]] 그러나 2군인 FC 리퍼링에서 있다가 기회부여 건으로 [[FC 아드미라 바커 뫼들링]]으로 반시즌 임대를 갔다가, 포르투갈의 비토리아 SC B로 이적을 했다. 한일 양국에서는 대인배 구단으로도 소문이 나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을 앞두고 일본에서는 팀의 주축인 [[미나미노 타쿠미]]를, 한국에서는 [[황희찬]]의 차출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본선과는 달리 지역 예선은 차출에 응하지 않아도 상관없음에도, 본선 진출이 확정되면 클럽으로 복귀한다는 조건을 달고 기꺼이 보내주었다. 덕분에 이 둘은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일본의 6회 연속 본선진출과 한국의 세계 최초 올림픽 8회 연속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는데 큰 힘을 보탤 수 있었다. 2014년 1월 18일 친선 경기에서 [[FC 바이에른 뮌헨]]을 3-0으로 완파했다. 그래서 팬들 사이에서 '레드불 잘츠부르크가 무슨 팀이냐'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친선 경기이다.[* 사실 뮌헨과 같은 빅클럽들은 워낙 병행하는 대회가 많아서 친선 경기는 일부러 힘을 빼고 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이런 경기 결과로 팀의 시즌 성적을 예측하기는 어렵다. 실제로 뮌헨은 잘츠부르크에게 털렸지만 그 시즌에 분데스리가 최단 기간 우승 신기록을 세웠고, 포칼 우승까지 거머쥐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19-20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에서 리버풀전 당시 전반전 3대 1로 끌려가고 라커룸에서 마치 감독이 욕을 섞어가며 선수들에게 독기를 심어주는 장면이 SNS에서 공개됐다. 리버풀은 강한 팀이고 그들을 존중하는 것도 맞는 행동이나, 그렇다고 빌빌거리며 주눅들면 되겠느냐, 이건 친선경기가 아니라 Fxx 챔스라고, 판데이크랑 싸우라고[* 특히 황희찬이 앉아있는 쪽을 가리키며 말한다. 전반전에 황희찬이 페이크로 판데이크를 낚아내면서 골을 넣었기 때문.] 하며 독일어와 영어를 섞어가며 라커룸 대화를 했다. 그 결과 지긴 했으나 리버풀을 상대로 4:3 접전을 벌였으며 이전까지는 미국인 감독이라며 선입견만 가지던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결과를 가져왔다.[* 여담으로 이후 기자회견에서 리버풀 감독인 클롭에게 기자가 이 영상을 보고 리버풀에서도 이런 거 할 생각이 있냐고 하자, 클롭은 이딴 거 하는 순간 자신은 그날로 사임할 거라고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